프로젝트에서 CI/CD를 편하게 하기 위해 도커를 사용중입니다.
Mediasoup 라이브러리는 접속자 한명 당 두개의 포트가 필요합니다.
현재는 도커 bridge모드를 사용하여 포트 매핑을 통해 컨테이너와 네트워크 연결하고 있습니다.
많은 사용자 접속을 위해, 많은 포트를 매핑 시 CPU 사용량 때문에 서버가 터지는 문제 발생하였습니다.
도커 네트워크 모드 변경을 통하여 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. (브릿지모드 → 호스트 모드)
별다른 공부 없이 네트워크 연결 방식 변경으로 해결하기보다는 도커의 작동원리, 컨셉들을 잘 이해하여 왜? 어째서?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, 이 방법이 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지 학습하고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들을 각각 별도의 서버에서 실행하고 있었음
⇒ 서버가 유휴 상태에 있는 시간이 많고, 자원을 비효율적으로 사용
⇒ VM을 사용하여 물리적 서버를 가상화하여 하나의 서버에 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게 됨
VM은 하나 당 OS를 요구하기 떄문에 성능적으로 뛰어나지 않았음
더욱 빠르고, 가벼운 가상화 기술이 요구되어 컨테이너 기술이 등장